WSOP 2008: 기록 및 화제
2008 07 21 20:39시 작성
세계 최고의 포커 이벤트인 WSOP 2008이 많은 기록과 이야기 거리를 뒤로 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아직 메인 이벤트의 우승자는 가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세워진 기록들에 대해 알아보자.
유럽강세
이번 WSOP 2008에서는 유럽 출신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11개의 타이틀을 유럽 플레이어들이 차지했다. 특히 PokerStrategy 회원인 Sebastian Ruthenberg는 스타 플레이어 Chris Ferguson을 물리치고 생애 첫 메이저 이벤트 타이틀이라는 감격을 누렸다.이번 WSOP에서 이벤트 타이틀을 차지한 유럽 출신 플레이어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David Benyamine (프랑스), Rob Hollink (네덜란드), Davidi Kitai (벨기에), Jesper Hougaard (덴마크), Marty Smyth (아일랜드), Vitaly Lunkin (러시아), Jens Vörtmann(이하 독일), Sebastian Ruthenberg, Martin Kläser.
Nikolay Evdakov의 신기록 수립
이번 WSOP에서는 소리소문 없이 새로운 신기록을 세운 플레이어가 있다. 러시아의 Nikolay Evdakov가 그 주인공으로 10 번이나 캐쉬를 기록하며 기존의 최고기록 8회를 넘어섰다. Evdakov는 비록 타이틀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다음과 같은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8회 캐쉬기록을 깨뜨렸다: Phil Hellmuth (2006), Humberto Brenes (2006), Michael Binger (2007), Chad Brown (2007).스타들의 이색내기
이번 WSOP 기간 동안 개최된 각종 이벤트 외에도 스타 플레이어들의 개인적인 내기 또한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최대규모의 내기에서 우승한 Barry Greenstein은 이벤트 우승과 다름없는 기쁨을 누렸다: GreenStein은 Phil Ivey와 $500.000에 달하는 내기를 걸었는데, 그 종목은 Dragon Force의 'Through the Fire and the Flames'를 프로 수준으로 연주하여 평점 별 다섯개를 받는 것이었다.이밖에 Ivey는 Daniel Negreanu와 자신의 이벤트 타이틀 우승마다 상대방에게 $200.000를 주는 내기를 걸었으며, 지난 해 1년 동안 60 파운드(약 27킬로그램) 살빼기에 $100.000를 걸었던 Mike Matusow와 Ted Forrest의 내기에서는Mike Matusow가 이겨 이번에 $100.000를 받아내기도 했다.

